강원도 장례식장 54곳
강원도 장례식장 54곳의 정보를 지역(시군구)별로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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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장례식장 목록
장례식장 | 장례식장 주소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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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인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419번길 42 (포남동) | 033-650-6165 |
강릉아나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29 (옥천동) | 033-641-7100 |
강릉아산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길 38 (방동리,강릉아산병원) | 033-610-3895 |
강원도강릉의료원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07,강릉의료원 (남문동) | 033-610-1444 |
더원실업 우란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옥가로 30 (옥천동) | 033-649-0135 |
주문진장례식장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448-5 (주문리) | 033-662-4440 |
고성장례식장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향목서길 9 (향목리) | 033-682-5000 |
금강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5143 (효가동) | 033-521-4443 |
동해동인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동해시 하평로 26 (평릉동, 동인병원) | 033-530-0441 |
동해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동해시 하평로 11 (평릉동, 산재의료관리원동해병원) | 033-535-3001 |
동해전문장례식장 | 강원도 동해시 중앙로 199 (천곡동) | 033-531-4740 |
중앙장례식장 | 강원도 동해시 효자로 748 (송정동) | 033-521-3700 |
도계장례식장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3길 16-25 (전두리, 도계장례식장) | 033-541-6250 |
삼척의료원장례식장 |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418 (남양동) | 033-572-1141 |
주식회사하늘정원장례식장 | 강원도 삼척시 강원남부로 4539 (등봉동, 하늘정원장례식장) | 033-575-4441 |
강원도속초의료원 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3 (영랑동, 속초의료원) | 033-630-6016 |
속초동해장례식장 |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6-1 속초동해장례식장 | 033-633-3964 |
속초보광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11 (교동, 속초보광병원) | 033-633-7444 |
속초우리장례식장(휴업) |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3길 11 (교동) | 033-633-4447 |
양구군장례식장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518-25 (하리) | 033-480-2576 |
양양장례문화원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9-1 (연창리) | 033-671-0404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1로 59 (영흥리, 영월의료원) | 033-370-9142 |
영월장례식장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360-6 (연하리) | 033-374-5354 |
(주)서원 바른장례식장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1133 (금대리) | 033-735-4444 |
고색의료재단 장례식장 |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636 (태장동) | 033-732-4670 |
세인트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5 (반곡동) | 033-733-4444 |
수장례식장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419 (동화리, 연세메디하임병원) | 033-745-4440 |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20,내 (일산동,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033-744-3969 |
원주의료원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87 (개운동, 강원도원주의료원) | 033-760-4644 |
하늘원장례예식장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539 (사제리) | 033-763-4444 |
인제장례식장 | 강원도 인제군 북면 금강로 210 (월학리, 인제장례식장) | 033-461-1444 |
하늘내린 도리안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자작나무숲길 444-62 (남전리, 하늘내린도리안공원) | 033-461-0404 |
정선군사북장례식장 |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 727,정선군사북장례식장 (사북리, 정선군립병원) | 033-592-4449 |
정선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1길 145 (봉양리) | 033-562-4440 |
정선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서동로 1277 (덕송리, 정선장례식장) | 033-562-4444 |
김화장례문화원 |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1413-2 | 033-458-0010 |
철원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08 (군탄리) | 033-452-0044 |
철원장례문화원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157번길 23-17 (이평리) | 033-546-4444 |
강원대학교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56 (효자동) | 033-254-5611 |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877 (거두리) | 033-261-4441 |
춘천장례식장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409 | 033-256-4444 |
호반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663 (삼천동) | 033-252-0046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태백시 보드미길 8 (장성동,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 | 033-581-4444 |
태백문화장례식장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9 (황지동) | 033-552-4444 |
진부장례식장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1958-21 (하진부리) | 033-335-3240 |
평창군장례식장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종부로 61 (종부리, 평창군보건의료원) | 033-330-4836 |
서석장례식장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길2길 30 (풍암리) | 033-430-4558 |
쉴낙원 홍천장례문화원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2374 (와동리) | 033-434-7788 |
홍천군장례식장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느리울길 70 (하오안리) | 033-436-1919 |
홍천아산병원장례식장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산림공원1길 17 (갈마곡리) | 033-430-5420 |
화천군공설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697-66 (원천리, 화천장례식장) | 033-442-0452 |
대성장례센터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273 (입석리, 장례식장) | 033-343-1444 |
횡성삼성병원장례식장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81번길 40 (읍하리, 횡성삼성병원) | 033-342-4444 |
횡성장례문화센터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학오로 56 (학곡리, 횡성군학곡1리장례식장) | 033-344-4449 |
출처: 보건복지부
종교별 문상예절
문상절차
상가(빈소)에 도착하면
상가(빈소)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둔다.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분향 및 헌화 방법은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일 경우는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 위에 놓는데 이 때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친다.
선향(막대향)일 경우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면 안 된다. 다음으로 두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한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위에 헌화 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한다.
영좌 앞에 일어서서 잠깐 묵념 또는 두 번 절한다.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한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해도 된다.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주에게 문상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때는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고인과 관련 된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문상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이다.
문상시 위로의 인사말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좋다.
상주는 상중에는 항상 죄인이므로 “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문상 온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조문예절
기독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천주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을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끈다.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는다.)
한쪽 무릎을 끓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는다.
불교식(유교식포함)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끓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최근에는 문상객 위주가 아닌 상가 댁 위주의 문상예절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가의 상황에 맞는 문상예절을 하여야 한다.
현대상복으로 표시
남자는 검은 양복, 여자는 흰색이나 검은색 치마저고리 및 검은색 양장을 착용 후 입관이 끝나면 완장 및 리본으로 상주임을 표시하고 있다.
공수법
절을 할 때나 예의를 표할 때 평상시는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간다. 그러나 흉사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간다.
※ 산 사람에게 한번, 죽은 사람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한다.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을 한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현대에는 남녀공통으로 재배로 바뀌는 경향이다.
출처: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인사말
부모상
Q대고를 당하시여 얼마나 망극하시옵니까?* 대고 (大故) – 어버이가 돌아가신 불행한 일
A망극하기 한이 없습니다.
Q갑자기 상사를 당하시니 얼마나 망극하시옵니까?
A약시중(시탕) 한번 못 드려 더욱 망극합니다. * 시탕 – 어버이의 병환에 약시중을 드는 일.
Q병환이 위중하시더니 상사까지 당하시니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A망극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Q친환(親患)으로 그처럼 고민하시더니 상사까지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A그처럼 오래 신음하시다가 영영 회춘하시지 못하시니 참으로 망극합니다.
Q춘추(春秋)는 높으시어도 항상 강녕(康寧)하시더니 졸연상사(卒然喪事)를 당하시니 얼마나 망극하오리까?
A불편하시다고 하셨으나 식사도 여전하시고 출입도 여전하시더니 어느 날 ○○에는 ‘내가 아마 죽을 것 같으니 다른 데 가지 말고 이방에서 자라’고 하시여 조금도 다를 바 없이 주무시더니 ○시쯤 되어서 식구들을 깨우라고 하시더니 자세한 유언을 하시고 ○시에 별세하시어 약시중 한번 못하여 드린 것이 더욱 망극하오이다.
Q객지에서만 계시다가 뜻밖에 상사를 당하시니 더욱 망극하시겠습니다.
A직무에 얽매여 슬하에서 봉양 못한 것이 恨이 됩니다.
자녀상
Q참척을 보시니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참척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음, 또는 그 일 / 비감 – 슬픈 느낌
A가운(家運)이 불길하여 이런 꼴을 당하니 비참할 따름입니다. 인사 받기가 부끄럽습니다.
대소상
Q대상 혹은 소상을 당 하시여 얼마나 망극하옵니까?* 소상- 죽은 지 한 돌 만에 지내는 제사 / 대상- 죽은 지 두 돌 만에 지내는 제사
A망극할 따름입니다.
형제상
Q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습니까?
A잊자 해도 자꾸 머리에 떠오르는군요.
Q중씨 (혹은 계씨) 상을 당하시니 오죽이나 비감하십니까? * 중씨- 남의 ‘둘째 형’을 높이어 이르는 말 / 계씨- ‘남의 아우’를 높이어 일컫는 말 * 득죄- 잘못을 저질러 죄를 얻음
A부모 전에 득죄 한 것이 죄송합니다.
Q백씨상(伯氏喪)을 당하니 오죽이나 비참하시겠습니까?
A평소의 생각에 수한(壽限)이 그렇게 짧으실 줄 몰라 의외입니다.
Q중씨상(仲氏喪)을 당하시니 오죽이나 비감하오리까?
A부모 앞에 득죄한 것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Q계씨상(季氏喪)을 당하니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하오리까?
A저의 수한이겠지만 비감하기 한이 없습니다.
처상
- 상후(喪後)인사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고분지통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봉하솔에 앞이 캄캄합니다.
- 신세한탄이 간절합니다.
부상
- 상사(喪事)말씀 무슨 말로 여쭈오리까?
- 천붕지통(天崩之痛)이 오죽 하오리까?
- 꿈인가 합니다/funerals
- 저의 박복으로 장부(丈夫)의 요사(夭死)한 것이 유감입니다.
조부모 백숙부모상
Q복제(腹制)말씀 뭐라 여쭈오리까?
A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기타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故人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머리 숙여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 /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문상하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애도관련용어
謹弔(근조), 追慕(추모), 追悼(추도), 哀悼(애도), 弔意(조의), 尉靈(위령)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경황이 없어 이제야 연락을 하게 된 점 미안하게 생각해.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일이 그리 힘든 일인 줄 몰랐네.
바쁠 텐데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 주고 힘을 보태줘서 고마웠다.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힘을 내려고 해.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이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
어머니 장례식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보내드릴 수 있었어.
그 중에 네가 가장 고생한 것 같아, 마음 쓰이고 고맙고 그런다.
나중에 괜찮아지면 밥 먹고 사는 얘기 더 하자.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바쁠 텐데 갑자기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줘서 고마워.
사람들 많고, 뭔가는 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어떻게 치렀는지도 모르겠어.
어머니가 안심하고 가시게 힘을 내야지 한다.
나중에 좋은 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이젠 고인이 되셨는데 아직도 어머니가 내 이름을 부를 것만 같아.
애통함이야 비할 바 없지만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 하실 거야.
어머니 장례식장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오래 병원 침상에 계셨는데 지금은 아픔 없는 곳에서 계시겠지?
경황없이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돌아와 겨우 정신을 차리는 중이야.
바쁠 텐데 시간 내어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 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고 좋은 일로 또 보자.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바쁠 텐데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서 도와줘서 눈물 나게 고맙다.
어떻게 어머니를 잘 모셔드리고 돌아왔는지 경황이 없기는 해.
차차 익숙해지겠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
고생했고 고마웠어.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어머니를 갑가지 떠나보내자니 비통하기만 한 게 사실이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위로해주고 네 얼굴도 봐서 힘이 나더라.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서 도와줘서 고마웠어.
조심히 돌아가고 기운 차리면 연락할게.
어머니 조문 온 친구에게
많이 바쁜 시기인데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줘서 고맙다.
조심히 돌아가고 아직 경황이 없어서 많은 말을 못하겠어.
하지만 네 얼굴 보고 걱정해 주는 것 보니 기운을 내야지 했어.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냥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
언제 다시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고맙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버지를 잘 모셔드리고 왔어.
생전에 비를 좋아하셨는데 가시는 길이 적적하지만은 않으시겠지?
아버지가 걱정하지 않으시게 꿋꿋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려야지 한다.
와줘서 고마웠어.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멀리까지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줘서 고마워.
이렇게 힘든 일 닥치니 친구밖에 생각이 안 나고 많은 위안이 되었어.
아직도 아버지가 생생하지만 이제는 보내드려야지 한다.
너희 아버지께도 안부 전해드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네 일도 많은데 아버지 장례 치르는 것까지 신경 써줘서 고맙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애통함이야 너도 잘 알겠지만 네가 있어서 힘이 났다.
기운 차려서 일어나야지 한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또 보자.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너도 바빴을 텐데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경황이 없어 이제 연락을 하게 된 점 미안하게 생각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겨내야지 하는 것은 가족이 있기 때문이겠지?
많은 힘이 되었어, 고맙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만사 제쳐두고 소식 듣자마자 달려와 줘서 고마워.
아버지를 먼저 여읜 너의 조언과 충고가 남다르게 와 닿았어.
이제는 고인이 되셨고 남은 가족을 잘 돌보아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으니까.
너무 고마웠고 조만간 술 한 잔 하자.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가장 힘들 때에 삶의 든든한 버팀목을 잃어서 마음이 아프다.
멀리까지 와주고 아버지 마지막 길을 배웅해드려서 고맙다.
그래도 네가 있어서 한결 기운을 차릴 수 있었어.
마음 추스르면 연락할게, 고맙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바쁠 텐데 소식 듣자마자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 줘서 고마워.
덕분에 잘 모시고 돌아올 수 있었어.
지금도 힘들고 눈물부터 나지만 차츰 보내드려야지 한다.
힘이 되어 주어서 고맙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염려해준 덕분에 아버지 장례를 무사히 치르고 돌아왔어.
장남인데 어서 기운 차리고 가족들 돌봐야지 하고 있어.
멀리까지 와 줘서 고마웠다.
잘 지내고 좋은 일로 또 만났으면 좋겠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언제까지 막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날, 효도 한 번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
아버지 장례식장에 일부러 와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큰 힘이 되었다, 조심히 돌아가.
아버지 장례식장에 온 친구에게
너도 힘들 텐데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서 고생해줘서 고마워.
가장 추울 때에 아버지를 여의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
그래도 네가 있어서 기운이 났어.
잘 가고 언제 좋은 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님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에게
갑자기 어머님이 가시고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 주시고 어깨를 두드려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소중한 것들은 떠나보내고 나서야 깨닫는 것 같습니다.
생전에 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후회 없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에게
바쁘실 텐데 저희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헌신과 사랑으로 평생 저희만 바라보고 가신지라 슬프고 애통합니다.
어머니의 유언대로 저희 가족이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려고 합니다.
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예스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