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비율
소개
독거노인이란,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는 노인을 말합니다. 1990년대 초까지 대가족 형태가 주를 이루어 독거노인 문제는 크게 대두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족 구조의 변화 등으로 독거노인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고독사하는 노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독거노인들은 빈곤한 생활을 하기도 하며, 사회적 고립과 멸시로 인해 자살하거나 고독사하는 경우도 뉴스를 통해 간혹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여성 노인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남성보다 길어 여성 독거노인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독거노인의 문제는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자녀들이 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경우, 가정폭력 가해자나 가족간의 불화 등 다양한 사유로 독거노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부양을 하게끔 보조금과 혜택을 지원하는 것과 연금이나 재취업을 통해 독거노인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들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독거노인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독거노인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입니다.
연도별 독거노인 비율 추이
통계표명: 독거노인비율
단위: 명, 가구수, %
연도 | 정부 | 65세 이상 인구(명) | 65세 이상 1인가구수 | 독거노인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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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김대중 대통령 | 3,394,896 | 543,787 | 16 |
2001 | 3,570,925 | 580,049 | 16.2 | |
2002 | 3,756,945 | 619,334 | 16.5 | |
2003 | 노무현 대통령 | 3,939,864 | 659,291 | 16.7 |
2004 | 4,130,303 | 701,275 | 17 | |
2005 | 4,320,787 | 745,507 | 17.3 | |
2006 | 4,525,814 | 792,020 | 17.5 | |
2007 | 4,760,676 | 843,189 | 17.7 | |
2008 | 이명박 대통령 | 4,988,592 | 894,423 | 17.9 |
2009 | 5,176,886 | 941,590 | 18.2 | |
2010 | 5,366,109 | 991,135 | 18.5 | |
2011 | 5,515,179 | 1,018,462 | 18.5 | |
2012 | 5,766,729 | 1,060,300 | 18.4 | |
2013 | 박근혜 대통령 | 6,022,659 | 1,106,699 | 18.4 |
2014 | 6,277,126 | 1,152,673 | 18.4 | |
2015 | 6,541,168 | 1,208,410 | 18.5 | |
2016 | 6,757,083 | 1,270,519 | 18.8 | |
2017 | 문제인 대통령 | 7,066,060 | 1,345,161 | 19 |
2018 | 7,366,085 | 1,419,797 | 19.3 | |
2019 | 7,688,994 | 1,503,047 | 19.5 | |
2020 | 8,151,867 | 1,617,739 | 19.8 | |
2021 | 8,569,865 | 1,762,969 | 20.6 | |
2022 | 윤석열 대통령 | 8,981,133 | 1,875,270 | 20.9 |
2023 | 9,435,816 | 1,993,334 | 21.1 |
* 출처: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장래인구추계」
* 자료: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2020」, 「장래인구추계 2022」 2023
* 독거노인비율 = ( 65세 이상 1인가구수 ÷ 65세 이상 인구)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