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도급순위16위) 워크아웃, 채권단과 정부의 입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나?

태영건설_주식
[출처: 네이버 주식, 2024년1월5일 장마감 기준]

부도위기

태영건설의 자구안을 놓고 정부와 채권단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에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약속한 자금을 지원하면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연대보증 만기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최대주주 현황(2023년9월)

주주명지분율
TY홀딩스27.78%
윤석민10.00%
서암윤세영재단7.06%
이상희3.01%
윤세영1.03%
이재규0.90%
  • 여의도 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여의도동), 02-2090-2200
  • 본점: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0 (일직동), 02-2151-6999

태영건설_역사
[출처: 뉴스웨이, 태영건설 역사]
자구안과 채권단의 반응

태영그룹이 제시한 자구안은 채권단이 1월7을 추가 자구안 제출 ‘데드라인’으로 통보한 데 이어 대통령실까지 나서 입장 변화를 촉구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채권단이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을 정상 지원할 경우 티와이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를 유예해주는 안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워크아웃 가능성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약속위반과 채권단의 의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출연하기로 한 자금을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지원에 쓰는 등 약속을 어긴 사실이 알려져 채권단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이 ‘꼬리를 자르기’에 나선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 결정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채권자협의회가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장의 과잉 개입과 태영건설의 약속 위반 사실 등이 불거지면서 워크아웃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채권단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채권단을 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비롯한 최종 결정은 채권단 자율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는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맺음말

태영건설의 부도위기가 타 건설사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 동부건설, 신세계건설 등이 유동성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가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설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더욱 신중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건설업계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도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위기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설업계는 더욱 견고한 기반 위에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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