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구단별 성적(1982~2023년)
소개
이시간에는 한국프로야구의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매년 10개 구단이 참가하여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치뤄지는 페넌트레이스는 스포츠 팬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선사합니다.
팀당 총 144경기를 치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73경기를 각 팀의 홈구장에서 진행하고 나머지는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 개막전은 상위 5개 팀이 첫 개막 시리즈의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가집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경기가 열리며, 모든 경기는 TV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열리는 종목인 만큼 비나 미세먼지 등의 기상 조건에 따라서 경기 취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평일 경기는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며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계절에 따라 시작 시간이 다릅니다. 주로 오후 2시 혹은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여름철인 7~8월에는 더욱 늦은 시간인 오후6시에 시작합니다.
시즌 순위 결정은 승률을 기준으로 하며, 상위5개 팀이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얻습니다. 그 중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구단이 당해 시즌 우승 구단으로 인정받습니다.
2023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은 LG로 확정이 됐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 kt, NC, SSG, 두산 5개 팀이 포스트시즌 우승을 위해 각 구단별 전략과 선수들의 노력을 지켜보면서 여러분들도 다음 경기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프로야구 참가 구단(10개 구단)
| 팀명 | 연고지 | 홈 경기장 | 제2홈 경기장 | 창단 | 리그 참가 시작 연도 |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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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광주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1982년 | 1982년 | 김종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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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 수원 | 수원케이티위즈파크 | 2013년 | 2015년 | 이강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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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서울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982년 | 1982년 | 염경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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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 창원 | 창원NC파크 | 2011년 | 2013년 | 강인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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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 인천 | 인천SSG랜더스필드 | 2000년 | 2000년 | 김원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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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서울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982년 | 1982년 | 이승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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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부산 | 사직야구장 | 울산문수야구장 | 1975년 | 1982년 | 래리 서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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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대구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포항야구장 | 1982년 | 1982년 | 박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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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 서울 | 고척스카이돔 | 2008년 | 2008년 | 홍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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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대전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청주야구장 | 1986년 | 1986년 | 최원호 |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
한국프로야구 연도별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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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우승팀 |
감독 |
전적 |
준우승팀 |
감독 |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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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김영덕 |
4승 1무 1패 |
서영무 |
김유동(OB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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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김응용 |
4승 1무 |
김동엽 |
김봉연(해태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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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강병철 |
4승 3패 |
김영덕 |
유두열(롯데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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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김영덕 |
통합우승으로 시리즈 취소 |
강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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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김응용 |
4승 1패 |
김영덕 |
김정수(해태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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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김응용 |
4승 |
박영길 |
김준환(해태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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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김응용 |
4승 2패 |
김영덕 |
문희수(해태 투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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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김응용 |
4승 1패 |
김영덕 |
박철우(해태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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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백인천 |
4승 |
정동진 |
김용수(LG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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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김응용 |
4승 |
김영덕 |
장채근(해태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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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강병철 |
4승 1패 |
김영덕 |
박동희(롯데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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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김응용 |
4승 1무 2패 |
우용득 |
이종범(해태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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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이광환 |
4승 |
태평양(현대) |
정동진 |
김용수(LG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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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김인식 |
4승 3패 |
김용희 |
김민호(OB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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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김응용 |
4승 2패 |
현대(해체) |
김재박 |
이강철(해태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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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김응용 |
4승 1패 |
천보성 |
이종범(해태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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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현대(2008년1월7일 해체) |
김재박 |
4승 2패 |
천보성 |
정민태(현대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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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이희수 |
4승 1패 |
김명성 |
구대성(한화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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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현대(해체) |
김재박 |
4승 3패 |
김인식 |
퀸란(현대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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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김인식 |
4승 2패 |
김응용 |
우즈(두산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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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김응용 |
4승 2패 |
김성근 |
마해영(삼성 지명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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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현대(해체) |
김재박 |
4승 3패 |
조범현 |
정민태(현대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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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현대(해체) |
김재박 |
4승 3무 2패 |
김응용 |
조용준(현대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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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선동열 |
4승 |
김경문 |
오승환(삼성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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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선동열 |
4승 1무 1패 |
한화 |
김인식 |
박진만(삼성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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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김성근 |
4승 2패 |
김경문 |
김재현(SK 지명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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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김성근 |
4승 1패 |
김경문 |
최정(SK 내야수) |
||
|
2009 |
조범현 |
4승 3패 |
김성근 |
나지완(KIA 외야수) |
||
|
2010 |
김성근 |
4승 |
선동열 |
박정권(SK 내야수) |
||
|
2011 |
류중일 |
4승 1패 |
이만수 |
오승환(삼성 투수) |
||
|
2012 |
류중일 |
4승 2패 |
이만수 |
이승엽(삼성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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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류중일 |
4승 3패 |
김진욱 |
박한이(삼성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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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류중일 |
4승 2패 |
염경엽 |
나바로(삼성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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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김태형 |
4승 1패 |
류중일 |
정수빈(두산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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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김태형 |
4승 |
김경문 |
양의지(두산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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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김기태 |
4승 1패 |
김태형 |
양현종(KIA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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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힐만 |
4승 2패 |
김태형 |
한동민(SK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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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김태형 |
4승 |
장정석 |
오재일(두산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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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이동욱 |
4승 2패 |
김태형 |
양의지(NC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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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이강철 |
4승 |
김태형 |
박경수(KT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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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김원형 |
4승 2패 |
홍원기 |
김강민(SSG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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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염경엽 | 4승1 | KT | 이강철 | 오지환(LG 내야수) |
한국프로야구 구단별 역대 우승 기록
| 구단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비고 |
| KIA | 11 | 0 |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
해태 -> KIA | |
| 삼성 | 8 | 10 | 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
1LG982, 1984, 1986, 1987, 1990, 1993, 2001, 2004, 2010,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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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6 | 9 | 1982, 1995, 2001, 2015, 2016, 2019 | 2000, 2005, 2007, 2008, 2013, 2017, 2018, 2020, 2021 |
OB -> 두산 |
| SSG | 5 | 4 | 2007, 2008, 2010, 2018, 2022 | 2003, 2009, 2011, 2012 | SK -> SSG |
| 현대(2008년1월7일 해체) | 4 | 2 | 1998, 2000, 2003, 2004 | 1994, 1996 | 삼미 -> 청보 -> 태평양 -> 현대 |
| LG | 3 | 4 | 1990, 1994, 2023 | 1983, 1997, 1998, 2002 | MBC -> LG |
| 롯데 | 2 | 3 | 1984, 1992 | 1985, 1995, 1999 | |
| 한화 | 1 | 5 | 1999 | 1988, 1989, 1991, 1992, 2006 | 빙그레 -> 한화 |
| NC | 1 | 1 | 2020 | 2016 | |
| KT | 1 | 1 | 2021 | 2023 | |
| 키움 | 0 | 3 | 2014, 2019, 2022 | 넥센 -> 키움 |
출처: KBO
2023년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2023년 10월 19일 (목) ~ 11월 15일 (수)
경기방식
- 와일드카드: 2선승제, 준PO · PO – 5전 3선승제,
- 한국시리즈: 7전 4선승제
진출팀: LG, kt, NC, SSG, 두산
KBO 보도자료
2023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이 10월 19일(목)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성립될 경우, 다음 날이 동일 대진이라면 그 날 경기 이전에 진행된다. 다음 날이 이동일이면 이동일에 경기를 진행한 후 전체 일정을 1일씩 순연한다. 다음 날이 시리즈 최종 경기면 그 다음 날 또는 이동일에 경기를 치른 후 전체 일정을 1일씩 순연한다.
비디오판독은 정규이닝 기준 한 팀당 2번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규이닝에서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게 추가 기회 1번이 부여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면 구단당 1번의 기회가 더 부여된다.
한편, 정규시즌 우천 연기 경기가 포스트시즌 또는 해당 시리즈와 관련 없는 팀간의 경기일 경우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 실시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팀과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