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프로필(1973년4월9일 출생)

한동훈 프로필

한동훈 프로필

소개

한동훈은 1973년 4월 9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어린 시절을 충청북도 청주와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199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한 후 1998년에 공군 법무관으로 입대하여 2001년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그 후 2001년부터 검사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여 여러 중요한 사건을 수사하였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의 주식 부당거래 사건,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사건 등을 수사하였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하였으며, 2015년에는 신설된 공정거래조세조사부 부장을 맡아 기업인 관련 수사를 지휘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기소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반부패·특수수사를 총괄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로 발령되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수사하였습니다.

2022년 5월 17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봉직하였습니다. 헌정사상 역대 두 번째로 젊은 법무부장관으로, 윤석열 정부의 최연소 국무위원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 12월 21일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12월 26일에는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비대위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프로필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경력은 그의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검사 출신으로서 법과 정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정의롭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동훈 프로필 상세

한동훈 프로필

한동훈 프로필 요약(표)

국적대한민국
본관청주 한씨
출생일1973년 4월 9일(음력 3월7일, 50세)
거주지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학력운호국민학교(입학)
서울신동국민학교(졸업)
경원중학교(졸업)
현대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경력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군법무관
서울지방검찰청 형사9부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파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국외장기훈련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69대 법무부 장관(윤석열 정부)
(2022년 5월 17일 ~ 2023년 12월 21일)
병역대한민국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대위 전역
(1998년 5월 1일 ~ 2001년 4월 30일)
정당국민의힘
소속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겸직
(2023년 12월 26일~ 현재)
부모부: 한명수(부), 모: 허수옥
형제자매여동생 한수정
배우자진은정
자녀슬하 1녀 1남
친인척진형구(장인)

출생

1973년 4월 9일: 서울 출생

학력

1986년 2월: 서울신동초등학교 졸업
1989년 2월: 경원중학교 졸업
1992년 2월: 현대고등학교 졸업
1996년 2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2004년 8월~2006년 2월: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LL.M.)

경력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1998년 5월~2001년 4월: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법무관

2001년 4월~2003년 2월: 서울지방검찰청 형사9부 검사
2003년 2월~2003년 11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2003년 11월~2004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
2004년 8월~2006년 2월: 국외장기훈련(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LL.M.) 및 뉴욕 브루클린 법원)
2006년 3월~2007년 2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2007년 2월~2009년 1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9년 1월~2009년 8월: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2009년 8월~2011년 8월: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1년 8월~2013년 4월: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2013년 4월~2015년 2월: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2015년 2월~2016년 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2016년 1월~2017년 8월: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2016년 12월~2017년03월: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파견검사
2017년 8월~2019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2019년 7월 1일~2020년 1월 1일: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2020년 1월 1일~2020년 6월 1일: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20년 6월 1일~2021년 6월 1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2021년 6월 1일~2022년 5월 16일: 사법연수원 부원장
2022년 5월 17일~2023년 12월 21일: 제69대 법무부 장관
2022년 5월~2023년 12월: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정부위원
2022년 7월~2023년 12월: 국민통합위원회 당연직 위원
2023년 12월 2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3년 12월 29일~: 여의도연구원 이사장(겸직)

한동훈 어록/연설

한동훈 프로필
[출처: 국민일보]
  • 2020년 7월 23일 추미애가 ‘일개 장관’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괴감이 들었다고 하자
    모든 공직자는 국민 앞에 ‘일개 공직자’일 뿐
  • 2021년 2월 13일 조선일보, 가족들에게 험한 일 이겨내자고 부탁
    당시 전방위 공작에 당해 감옥 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되더라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간들을 기록에 남겨두자는 거였습니다. 가족들에게도 험한 일 생길 수 있는데 같이 이겨내자고 부탁했죠. 거짓 선동에 맞서서 대한민국 시스템의 틀 안에서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책임감 같은 게 있었습니다.
  • 2021년 5월 31일 세계일보, “좌천만 세 번째다. 본인도 인사를 앞두고 있고 부담될 수 있는데, 이렇게 직접 나서 말하는 이유는?
    누구라도 나서서 할 말 하고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으면 힘을 가진 쪽이 왜곡한 이런 거짓 기록이 나중에 진실 행세를 할 거다. 당장 손해 보고 핍박 받더라도, 이런 거짓 선동의 반대편에 더 많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서 있었다는 기록들을 차곡차곡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21년 6월 4일 네 번째 좌천 직후
    20년 전 첫 출근한 날에 내가 평생 할 출세는 다 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 일의 일부이니 담담하게 감당하겠다.
  • 2021년 11월 9일 문화일보, “한 검사장을 정권이 눈엣가시처럼 본 지 오래인데, 두렵지 않은지?”
    나는 할 일, 할 말을 했을 뿐인데, 그걸로 누군가에게 ‘눈엣가시’가 된다면 그 사람들이 두려워할 일이지 내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 2022년 1월 27일 유시민 재판 증인 출석 전 인터뷰
    유시민 씨는 자기 스스로를 ‘어용 지식인’이라고 했습니다. 지식인의 사명이 약자의 편에서 권위와 권력을 비판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유시민 씨가 말하는 ‘어용 지식인’이라는 말은 마치 ‘삼겹살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라든지 ‘친일파 독립투사’라는 말처럼 그 자체로 대단히 기만적입니다. 저는 지식인이 어용 노릇 하기 위해서 권력의 청부업자 역할을 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없이 세상에 유해하다고 생각합니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 씌우는 것은 민주 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거 정확하게 이 정권이 저한테 한 일 아닌가요? 그리고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 씌우는 것만큼 있는 죄를 덮어주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하는 것에 속지 않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약간의 기억력과 상식이면 족하다.

  • 2022년 2월 1일 국민일보, “2019년 여러 권력형 비리 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뒤, 4차례에 걸쳐 좌천을 당했다.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도 받게 되었다. 그 거론되는 사건들의 수사 지휘를 후회하는가.”
    공직자는 ‘쪽팔리게’ 살면 안 된다. 공직자가 할 일 하다가 권력에 찍혀 겪는 부당한 일들도 국민 세금으로 받는 월급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처럼 사약을 받거나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추미애 씨 같은 분들은 ‘역모’니 뭐니 황당한 소리 하며 아직 조선시대에 살고 있긴 하지만.
  • 2022년 2월 5일
    진짜 제게 할 말이 있다면 집권당 의원들은 비겁하게 릴레이 배턴터치 식으로 치고 빠지며 도망 다니지 말고 저를 국회로 부르길 바란다.
  • 2022년 4월 13일, “법무부장관 후보자로서 검찰개혁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검찰은 몇 백 년 이어져 온 곳이기 때문에 새로 할 것이 없다. 검찰은 효율적으로 실력 있게, 법과 상식에 맞게 나쁜 놈들 잘 잡으면 된다.
  • 2022년 4월 15일 기자회견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범죄자 뿐입니다.
  • 2022년 5월 17일 법무부 장관 취임식
    이제,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 함께 일합시다.

    저는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정의와 법치주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동료 여러분과 함께, 용기와 헌신으로 일하겠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개혁, 진짜 형사사법시스템 개혁은 사회적 강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는 그럴 수 있는 나라가 있고, 그럴 수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그럴 수 있는 나라여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짧은 시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사람들이고, 그런 공정한 시스템을 가질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 2022년 7월 29일 대한변협 방문시
    똑같은 경우가 발생할 경우에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북송해 버릴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에 따라서 처벌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그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민주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이 선택할 선택지는 당연히 후자인 것이고요. 2 더하기 2가 5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2 더하기 2가 4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진 않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이야기를 제가 드린겁니다.
  • 2022년 8월 1일 신임검사 임관식
    70년간 축적된 검찰의 수사와 재판에 대한 역량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산입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앞으로 월급 받아 일할 사람들이고요. 70년간 축적된 검찰의 기량을 최대한 빨리 흡수하고 배우세요. 그런 다음에 여러분의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일을 하십시오.
  • 2022년 10월 24일
    수사받는 당사자가 마치 쇼핑하듯이 자기 입맛대로 수사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적어도 민주 법치국가 중에는 없습니다.
  • 2023년 3월 20일,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
    It is not about geography or distance. It is about solidarity and justice……
    이것은 지리나 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연대와 정의에 대한 것입니다…… (중략)

    It is not about politics or ideology. It is about what our hearts tell us to do.
    이것은 정치나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가슴이 시키는 바에 대한 것입니다.

  • 2022년 10월 28일
    저질 가짜 뉴스에 ‘올인’하듯 모든 걸 걸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정작 저질 가짜 뉴스를 뿌리고 다닌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 그 분이 이 저질 가짜 뉴스 술자리를 언급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그분이야말로 5.18에 NHK 룸살롱에서 여성에게 쌍욕을 한 거로 알려진 분 아니냐.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아는 것 같다. 상식적인 국민이 다 보고 있다. 이성을 찾으라는 말씀을 드리겠다.
  • 2022년 12월 28일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오늘의 이 결정을 국민들이 오래도록 기억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3년 1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 참석 전
    국민들께서 진짜로 궁금해하시는 것은 민주당이 말씀하시는 깡패 잡아 오는 배후가 아니라 깡패 배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2023년 1월 21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무부장관은 정치적으로 멋있는 발언하면 안된다는 주장에
    공익에 관한 공론의 영역이기 때문에 멋있는 말인지 따질 게 아니라 맞는 말인지를 따져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맞는 말인지를 따지는 말씀을 하시는 건 제가 들어본 적이 없네요.
  • 2023년 2월 8일, 국회 대정부질문 질의
    저는 제 인생을 보시면 아시지만 제 인생의 검사의 어떤 화양연화[10]는 문재인 정권 초반기의 어떤 그 수사들일 겁니다. 그 당시에 저를 굉장히 응원해 주셨고 열렬히 지지해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그때와 지금 달라진 게 없습니다.
  • 2023년 2월 27일,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체포동의안 연설
    제가 지금 설명드린 어디에도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범죄혐의는 없습니다. 오직 성남시장 이재명의 지역토착비리 범죄혐의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결정이 2023년 대한민국의 상식과 법에 맞는 것인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 2023년 5월 24일, 국가배상법 및 시행령 개정 추진 관련 브리핑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동료 시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이자 희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경과 보답을 받아야 마땅하죠. 법무부는 오히려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는 제도들을 찾아서 개선하고자 합니다.
  • 2023년 6월 12일, 윤관석, 이성만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직후 “일부러 민주당을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
    민주당은 저 없으면 어떻게 사셨을지 모르겠어요. 모든 게 다 제가 하는 거고 지금 민주당 말씀대로라면 민주당은 제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 2023년 7월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정책은 ‘선한 의도’가 아니라 ‘선한 결과’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농지 개혁이 ‘만석꾼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최종현 회장과 같은 여러분들의 선배 기업인들이자 대한민국의 영웅들이 혁신을 실현하고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기업인의 나라’로 바꾸는 대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61년 쿠바 사태 당시에 전직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가 케네디에게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일에 착수할 때에는 한 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희도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중략)
    석기 시대가 끝난 것이 돌이 부족해서가 아니었고 청동기라는 혁신 때문에 된 것 아닙니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세계 혁신의 주인공이 대한민국의 기업인들이 되기를 정말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2023년 11월 21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점검차 대전을 방문해서
    여의도에서 일하는 300명만 쓰는 고유의 어떤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문법이라기보다는 여의도 사투리 아닌가요? 저는 나머지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 2023년 12월 19일 자신에게 정치 경험이 없다는 기자의 질문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
  • 2023년 12월 21일 법무부장관 이임식에서 이임사
    저는 잘 하고 싶었습니다.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한 일 중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은, 그건 저의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타협해서가 아니라,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일 겁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검사 일을 마치면서도 같은 말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제가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일 중 국민들께서 좋아하시고 공감해주시는 일들은 모두, 여기, 그리고 전국에 계신 동료 공직자들의 공입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과 함께, 사랑하는 법무부 동료 공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울 때도 더울 때도 고생하신 청사 여사님들과 방호관님들께도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들께 고맙습니다.

    고백하건대,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2023년 12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
    한동훈 프로필
    [출처: 국민일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동훈 입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저를 이 자리에 불러내 주신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들께 제가 어떤 생각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을 할 지 말씀드리죠.

    어릴 때, 곤란하고 싫었던 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학기초마다 반복되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되고 싶은게 없었거든요. 대신,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그리고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런 당을 숙주삼아 수십년간 386이 486,586,686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전체주의와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정말, 그런 세상이 와서 동료시민들이 고통받는 걸 두고 보실 겁니까? 그건 미래와 동료시민에 대한 책임감을 져버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눈앞에 닥친 명분은 선명합니다.

    우리는 소수당이고, 폭주하는 다수당을 상대해야 하는 지금의 정치구도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만주벌판의 독립운동가들은, 다부동 전투, 인천상륙작전, 연평해전의 영웅들은, 백사장 위에 조선소를 지었던 산업화의 선각자들은, 전국의 광장에서 민주화를 열망했던 학생들과 넥타이부대들은, 어려운 상황이란 걸 알고도 물러서지 않았고, 그래서 대한민국의 불멸의 역사가 되셨습니다.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입니다. 이대로 가면,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와 전제를 막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맞이한 어려운 현실은, 우리 모두 공포를 느낄만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용기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저는 용기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용기내기로 결심했다면, 헌신해야 합니다. 용기와 헌신, 대한민국의 영웅들이 어려움을 이겨낸 무기였습니다. 우리가 그 무기를 다시 듭시다.

    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그 뒤에 숨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운동권 특권세력과 싸울 겁니다. 호남에서, 영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제주에서, 경기에서, 서울에서 싸울 겁니다. 그리고, 용기와 헌신으로 반드시 이길 겁니다.

    저는,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의 삶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개딸전체주의, 운동권 특권세력의 폭주를 막는다는 것은 우리가 이겨야 할 절박한 이유이긴 하지만, 그것만이 우리가 이겨야 할, 우리 정치와 리더쉽의 목표일 수는 없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위대한 대한민국과 동료시민들은 그것보다 훨씬 나은 정치를 가질 자격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인구재앙이라는 정해진 미래에 대비한 정교한 정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든든하게 보호하는 정책, 진영과 무관하게 서민과 약자를 돕는 정책, 안보, 경제, 기술이 융합하는 시대에 과학기술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정책, 자본시장이 민간의 자율과 창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게 하면서도 투자자 보호에 빈틈없는 정책, 넓고 깊은 한미공조 등 세계질서 속에 국익을 지키는 정책,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는 원칙있는 대북정책, 기후변화에 대한 균형있는 대응정책, 청년의 삶을 청년의 입장에서 나아지게 하는 정책,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책, 지역 경제를 부양하는 정책, 국민 모두의 생활의 편의를 개선하는 정책 등을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비록 소수당이지만 대선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하여 대통령을 보유한, 정책의 집행을 맡은 정부여당입니다. 정부여당인 우리의 정책은 곧 실천이지만, 야당인 민주당의 정책은 실천이 보장되지 않는 약속일 뿐입니다. 그건 굉장히 큰 차이죠. 그 차이를 십분 활용합시다. 정교하고 박력있게 준비된 정책을 국민께 설명하고 즉각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들이 대선에서 우리를 뽑아주신 이유입니다.

    상대가, 당대표가 일주일에 세번, 네번씩 중대범죄로 형사재판받는, 초현실적인 민주당인데도 왜 국민의힘이 압도하지 못하는지, 함께 냉정하게 반성합시다. 국민의힘이 잘해 왔고, 잘 하고 있는데도 억울하게 뒤지고 있는 거, 아닙니다. 우리 이제, 무기력 속에 안주하지 맙시다, 계산하고 몸사리지 맙시다, 국민들께서 합리적인 비판 하시면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반응하고 바꿉시다. 이제 정말, 달라질거라 약속드리고, 바로바로 보여드립시다.

    운동권특권정치를 청산하라는 강력한 시대정신은, 우리가 운동권특권정치를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실현될 수 없고, 바로 우리가 그 운동권특권정치를 대체할 실력과 자세를 갖춘 사람들이라고 공동체와 동료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나 정치인들 사이에 공개적으로 주고받는 말들을 통해 정치를 보면, 정치가 게임과 다를 게 없는 것처럼 착각하기 쉽습니다. 마치, 누가 이기는지가 전부인 것 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게임과 달리, 정치는 “누가 이기는지”[15] 못지 않게, “왜 이겨야하는지”가 본질이기 때문에 그 둘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왜 이겨야 하는지’, ‘이겼을 때 동료시민과 이 나라가 어떻게 좋아지는지’에 대한 명분과 희망이 없다면, 정치는 게임과 똑같거나, 정치인의 출세수단일 뿐이고, 정작 주권자 국민은 주인공이 아니라 입장료 내는 구경꾼으로 전락하게 될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미래를 정교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이 위대한 나라와 동료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이기려는 겁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이지 국민 그 자체가 아닙니다. ‘국민의 대표이니 우리에게 잘해라’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이니 우리가 누구에게든 더 잘해야’ 합니다. 무릎을 굽히고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봅시다.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 먼저입니다. 선당후사라는 말 많이 하지만, 저는 선당후사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선민후사’해야 합니다. 분명히 다짐합시다.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입니다.

    오늘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저부터 ‘선민후사’를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와 동료시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동료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서 용기있게 헌신하겠습니다. 저는, 승리를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이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국민의힘은, 바로 그 자유민주주의 정당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면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경쟁의 문턱을 낮춰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차별없이 경쟁의 룰이 지켜질 거라는 확고한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동시에,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사람들, 경쟁에 나서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철저하게 보장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선의만 있다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되도록 많이 모일 때, 비로소 강해지고 유능해 지고, 그래서 국민의 삶이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정당입니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국민께 헌신할, 신뢰할 수 있는, 실력있는 분들을 국민들께서 선택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공직을 방탄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 특권의식 없는 분들만을 국민들께 제시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시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즉시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동료시민과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빛나는 승리를 가져다줄 사람과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가 바로 그 사람들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 봅시다.

    고맙습니다.

한동훈 Facebook

자료/사진출처: 국민의힘, 법무부,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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