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를 둘러싼 논란, 파이코인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 파이코인, 이게 뭐길래 이렇게까지 화제일까?

📱 파이코인(Pi Network)은 스마트폰으로도 채굴이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구조로 전 세계 수천만 명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특히 2025년 2월, 파이코인의 오픈 메인넷 전환 이후부터는 실제 거래소 상장이 시작되며 ‘진짜 암호화폐’로의 발걸음을 내디뎠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개발자인 니콜라스 코칼리스(Nicolas Kokkalis)를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과 루머도 함께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논란들, 그리고 파이코인은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니콜라스를 둘러싼 논란, 파이코인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 니콜라스에 대한 논란, 사실일까?

✳️ 대표적인 루머들

  •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
  • 파이코인 판매 이익을 챙기기 위한 사기라는 음모론
  • 투명하지 않은 로드맵과 정보 부족

하지만 공식 파이코어팀은 여전히 각종 커뮤니티, X(구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 브라우저 내 KYC 인증, 메인넷 이전 시스템, Pi 채팅, 생태계 앱들 출시 등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들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 메인넷 이전 현황과 KYC 인증 진행률

🔐 현재 파이코인을 메인넷으로 이전하려면 KYC 인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 explorepi.info(실시간 마이그레이션 확인!) 기준으로
✅ KYC 인증 인원은 4,550만 명 이상
✅ 메인넷 이체(Pi Wallet 전송) 완료한 인원은 약 3,300만 명입니다.

👉 마이그레이션 인원은 25년4월11일 기준 약 1,150만 명 이상

또한 2025년 4월 기준,
매일 수십만 명 단위로 인증 처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인증 대기 중입니다.


💸 파이코인 시세와 거래소 상장 현황

현재 시세는?

🟢 2025년 4월 11일 기준, 파이코인의 실거래 시세는 약 ₩865원(코인마켓캡 기준)입니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 최고가 약 ₩4,000원 대에서 폭락한 수치로, 여전히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죠.

상장 거래소는 어디?

현재 파이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상태메모
OKX거래 가능USDT 페어
Gate.io거래 가능최근 거래량 증가
Bitget거래 가능상장 후 가격 급등락
MEXC거래 가능국내 사용자 접근 용이
Pionex거래 가능자동매매 봇 지원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 유통량, 시가총액, 그리고 물량 과잉 논란

🌍 Pi의 총 발행량은 최대 1000억 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68억 개 이상이 유통되었으며,
하루 평균 약 300만 Pi가 새로 채굴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다음과 같은 우려를 낳고 있죠:

  • 💣 유통량이 지나치게 많아 가치 희석 우려
  • 🔄 거래소 유입되는 Pi 물량 증가 → 가격 하락 압박
  • 💬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물량조절 필요”라는 의견 다수

정말 좋은 지적이에요!
KYC 이후 단계는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라
더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다시 정리해드릴게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공식 가이드와 실제 경험자들의 정보까지 반영해서 수정했어요.


🧾 KYC 완료 후 꼭 해야 할 것들 ✅

많은 사용자들이 KYC 인증을 완료하면 모든 과정이 끝난 줄 알고 방치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KYC 이후 추가로 반드시 해야 할 절차가 있습니다.

📌 1단계: 메인넷 체크리스트 확인

Pi 브라우저 내 ‘메인넷 체크리스트’ 항목에서 모든 항목이 ‘완료’로 표시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체크리스트는 KYC 완료 후 메인넷 이전까지의 전체 절차를 안내합니다.

🗝️ 2단계: Pi Wallet 생성 및 백업

KYC 인증 후에는 Pi Wallet(파이 지갑)을 반드시 생성해야 합니다.

  • 지갑을 만들지 않으면 메인넷 이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생성 시 표시되는 비밀구절(Secret Phrase)은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종이, USB 등)

⚠️ 복구용 비밀구절은 단 1회만 노출되며, 분실 시 해당 지갑을 영구 복구할 수 없습니다.

🔒 3단계: 잠금 설정 & 이전 비율 선택

지갑을 생성한 뒤에는

  • 잠금 비율(몇 %를 몇 년간 잠글지)
  • 이체 비율(지갑으로 옮길 Pi 양)을 설정해야 합니다.

잠금 설정을 완료하면 시스템이 이체할 수 있는 Pi를 계산하고,
이후 실제 메인넷 전송이 가능합니다.

🚀 4단계: 메인넷 이체 승인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 Pi Browser에서 ‘이체 준비 완료’ 메시지가 보이면,
  • 사용자가 직접 이체를 승인해야 메인넷 지갑으로 Pi가 전송됩니다.

자동 전송이 아니라, 직접 수동으로 승인을 눌러야 최종 완료됩니다.

☑️ 요약 체크리스트

단계내용
✅ KYC 인증 완료신분증 및 얼굴 인증 통과
✅ Pi Wallet 생성비밀구절 백업 필수
✅ 메인넷 체크리스트모든 항목 완료 상태 확인
✅ 잠금 설정보유 Pi 중 이체/잠금 비율 지정
✅ 이체 승인사용자 직접 ‘전송’ 버튼 눌러야 완료

    💡 참고: KYC 후 Pi가 자동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본인의 지갑에 수동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3가지

    1. 거래소 상장 루머에 흔들리지 말 것
      → 바이낸스 상장설은 여러 차례 회자되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없음
    2. IOU 거래(실제 메인넷 이전 전 거래)는 피할 것
      → 이체가 불가한 IOU는 실질적 가치와 다를 수 있음
    3.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 앱의 활동 지속 확인
      → PiChats, Fireside Forum, Pi Chain Mall 등 Pi 생태계 앱 확인은 필수

    🔮 결론: 지금은 ‘실체’를 확인하는 단계

    니콜라스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Pi는 확실히 ‘단순 채굴 앱’이 아닌 하나의 생태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거래소 상장은 확산 중
    • 메인넷 이체도 꾸준히 진행 중
    • 공식적인 개발 로드맵도 꾸준히 공유됨

    앞으로는 “진짜 활용되는 Pi”가 얼마나 생기느냐가 관건입니다.

    📘 참고 링크
    파이코인 공식 홈페이지
    파이코인 나무위키
    파이코인 네이버 카페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파이코인은 한국 원화로 직접 출금이 가능한가요?

    아직 국내 거래소에는 미상장 상태입니다. 해외 거래소에서 USDT 또는 BTC, xrp 등으로 환전 후 국내 거래소로 전송해야 합니다.

    Q2. KYC 인증이 안 뜨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Pi 브라우저에서 “KYC 신청하기”가 뜨지 않을 경우, 기다리거나 수시로 KYC 메뉴를 클릭해 확인해야 합니다.

    Q3. 메인넷 이체가 안 되는 경우는?

    메인넷 체크리스트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지갑 생성이 누락된 경우 발생합니다.

    Q4. Pi Wallet 비밀번호를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비밀번호는 복구 불가합니다. 단, 비밀구절(Secret Phrase)가 있다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Q5. 파이코어팀과 직접 문의할 수 있나요?

    Pi 앱 왼쪽 상단 ☰ 클릭 → ‘Support Portal’ 메뉴를 통해 공식 문의 가능하며, 다만 답변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Q6. 한국 유저 커뮤니티는 어디서 활동하나요?

    네이버 카페 ‘파이파파’, ‘파이노드코리아‘, ‘pinetwork‘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마무리 한마디

    이제는 파이코인이 진짜 ‘실용성’을 갖춘 코인으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니콜라스에 대한 논란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작동 중인 파이코인의 시스템과 생태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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