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은 푸른하늘의 날 입니다.
소개
2009년 9월 우리나라에서 UN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에 제안, 12월 제74차 UN 총회에서 채택된 유엔 공식기념일 입니다.
매년 9월7일, 환경부에서는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이하여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대기오염 저감활동에 범국가적인 참여를 촉진하는 행사를 합니다.
9월7일은 푸른하늘의 날 입니다. 정부행사
환경부와 외교부에서는 매년 9월7일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당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푸른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선 기관과 사람들에게 포상을 하거나 축하공연, 각종 공모전을 진행 하기도 합니다.
환경부 기념행사 안내
’23년 ‘제4회 푸른 하늘의 날(9.7)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한 민간인, 단체, 공무원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 또는 기관(단체)에 포상을 실시하고자 하니, 많은 추천바랍니다.
- 포상훈격 : 정부포상(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환경부장관표창
- 신청기간 : ~ ‘23.6.16(금)까지 제출
- 신청방법 : 첨부파일 포상계획의 붙임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
- 접수처 : (우)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6동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포상담당자
- 044-201-6866 / jer2541@korea.kr
푸른하늘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
첫째,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 자동차는 대기오염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기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인터넷 사용량 줄이기
-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전기는 대부분 심각한 대기오염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막대한 전기를 소모하는 데이터센터나 서버 등이 문제인데요. 쌓여있는 이메일을 삭제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하고, 동영상 스트리밍을 최소화하는 등 인터넷 트래픽과 서버에 저장하는 데이터를 줄일수록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친환경 제품이나 기업 선택하기
-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포장재 대신 친환경적인 포장재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 역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 방안입니다.
맺음말
대기오염이 여성 아동 노인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점을 인지하고, 대기오염이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해 후손들이 계속해서 푸른하늘을 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